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열망(2)

2장. 열망 : 모든 성공의 시작점(부자가 되는 첫걸음)

지난번에 이어 2장 열망(Desire)을 계속 소개하려 해요. 열망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라 소개했었는데요. 여러 사례를 통해 어떻게 열망이 부자가 되도록 만들었는지 살펴볼까요?

 

본 글은 번역서가 아닌 원서(Think and Grow Rich)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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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은 자연의 법칙까지도 넘어선다.

이번에 소개할 사람은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 상태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어요.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지만 부모의 심정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정도겠죠. 바로 저자의 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반드시 방법이 있다는 것을 굳게 믿었고 이 믿음이 바로 '열망'이었죠. 귀의 도움 없이 뇌로 소리를 전달하는 방법과 수단이 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아이는 약하지만 청력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축음기를 샀을 때 아이는 반응을 했어요. 거의 두 시간 동안 축음기에 이를 대고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바로 '골전도' 현상을 발견했고 아이는 머리 아래, 외이도 근처에 입술을 대고 말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수 매일 아이가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며 독립심, 상상력, 듣겠다는 강한 열망을 키워줄 수 있는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었죠.

이 아이는 7살이 되었을 때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구둣방에서 6센트를 빌려 신문을 사서 팔았고 이 일을 반복하여 42센트를 벌었어요. 대학을 졸업하기 몇 주 전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한 사건이 있었는데 보청기 회사에서 시험용으로 전기 보청기를 보낸 것이죠. 예전에 보청기에 대한 실망이 있어 기대는 없었는데 기적이 일어났어요. 아이가 난생처음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열망은 마침내 기적처럼 현실이 되었어요. 아이는 보청기 사용후기를 회사에 보냈고 회사가 있는 뉴욕으로 초대되었답니다. 결국, 회사의 마케팅을 담당하며 들을 수 없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어요.

I planted in my son's mind the DESIRE to hear and to speak as any normal person hears and speaks. That DESIRE has now become a reality.
나는 여느 보통 사람들처럼 듣고 말할 수 있다는 열망을 아들의 마음에 심었어요. 그러한 열망이 지금 현실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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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수 슈만하잉크(Schuman-Heink)

가수생활 초반에 빈 국립오페라 극장의 예술감독에게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청했으나 바로 거절당했죠.

"그 얼굴에 개성도 전혀 없는데 어떻게 오페라 가수로 성공할 생각을 하나요? 재봉틀이나 사서 일하러 가요. 절대 가수가 될 수 없으니까!"

오페라 예술 감독은 슈만하잉크의 열망이 지닌 힘은 알지 못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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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을 가진 환자의 힘

사업을 함께하는 한 친구가 병에 걸렸는데 의사는 살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다고 했어요. 그런데 수술 후 놀라운 결과가 있었죠. 의사는 "열망이 환자의 목숨을 살린 겁니다." 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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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ll these I wish to convey the thought that all achievement, no matter what may be its nature, or its purpose, must begin with an intense, BURNING DESIRE for something definite.

모든 이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모든 성취는 환경과, 목적이 어떠하든 간에, 명확한 무언가에 대한 열정적인 열망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사점

지금까지 열망이 지닌 놀라운 힘을 여러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어요. 저 역시 열망을 가진 이들이 단기적인 실패나 좌절,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결국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들을 많이 목격했답니다. 스티브 잡스가 실패가 없었을까요? 일론 머스크는 위기가 없었을까요? 마크 저커버그는 계속 성공만 했을까요?

저는 불타는 열망(Burning Desire)는 생각을 목표로 가게 하는 연료이자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우리도 불타는 열망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해가는 것이 어떨까요?